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와 CDMES 동맹이 함께 기획한 행사입니다.
우리 시대에 "기독교 정신"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사회적 활동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하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것은 현대사회에서 기독교적 기업운동을 전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비지니스 중에서 ESG와 관련된 사업이 가장 기독교적인 기업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또 시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타트업"입니다. 이전에 없던 일을 어떻게 시작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은 새로운 비지니스 사업을 시도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전개됩니다.
그러나 자영업이나 단일기업이 획기적인 성과를 내는 것은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이미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하고 있는 시대에 자본력도 부족하고, 사업 아이템도 특출난 것이 아니라면, "하나님이 도와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만 가능하겠습니까? 한두 개 기업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겠지만, 마치 "교회 개척"의 결과가 "폐업"일 수 있는 상황도 비슷한 비지니스 창업이 된다면, 과연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것이 올바른 믿음이라고 하겠습니까?
교회 개척과 유사하게 기독교적 창업도 하나님의 은혜만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합력하여 선을 추구하는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비지니스 동맹"의 가능성을 보게 됩니다. 다양한 선을 추구하는 연관성이 없는 기업들이 협력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가 계획한 것 이상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 김동석 동문회장이 환영사를 했다.
연세 신과대학 동문회 최형묵 동문회장이 축사를 했다.
한국 IT비지니스진흥협회 최태림 부회장이 축사를 했다.
진행을 하고 있는 CDMES 유명종 대표
출판사 굿스펠 윤환 대표
우메리카노 생비 김경훈 대표
고고학 인문학 덴앤나우 윤국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