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1회 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 학술제
“뉴노멀 부흥을 위한 연세신학”
일시 : 2022년 11월 7일(월) 오후 3:00
장소 : 연세대학교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
“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에서 제1회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제는 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와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이 공동주최하였다. “뉴노멀 부흥을 위한 연세신학”이라는 주제를 통하여 제4차 산업혁명과 최근 겪은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 새롭게 한국교회가 부흥을 꿈꾸게 될 때, 어떻게 기대하고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Sesseion 1에서 권평 박사(한국교회사학연구원 원장)는 ‘미국교회 부흥운동사를 통해서 본 한국교회 부흥의 미래’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하게 되고, 이어서 진행되는 Session 2에서 김동석 박사(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 회장, 기독운동 하늘바람 대표)는 ‘뉴노멀 부흥을 위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특별 순서로 뮤지컬 배우인 김다예와 서지아의 순서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원 동문회 회원들을 위한 학술제이면서 동시에 한국교회에도 나누는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신청하고자 하는 비회원은 아래의 신청 링크에 인적사항을 제출하면 추후 현장참석이나 온라인 참석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링크]
https://forms.gle/ii9YbX7nZSzxwDRL7
‘한국교회사학연구원’은 민경배 박사를 초대 원장으로 하여 1997년 6월 18일에 창립하였다. 25년의 역사 속에서 일련의 학술발표와 출판을 통해 한국교회에 봉사하며 한국 교회사학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현재 권평 박사는 5대 원장이며, 매월 1회 진행되는 월례 세미나와 다양한 교회사학 연구를 이끌고 있다.
‘연세신학 대학원 동문회’는 전신인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학위과정 동문회”가 모교와의 협력 속에서 일반대학원 신학과 졸업생과 연합신학대학원 졸업생으로 확대하여 창립하게 된 조직이다. 초대 회장에 김문철 박사, 2대 회장에 이명진 박사의 뒤를 이어 김동석 박사가 3대 회장을 맡아서 여러 임원과 적극적인 동문들의 지지를 받으며 동문회 활성화 뿐만 아니라 연세신학이 한국교회를 잘 섬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문의]
동문회장 김동석 박사 010-9094-8800
사무총장 장윤석 박사 010-9440-7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