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쿠엔 대학교에서 교수로 계신 신명직 교수님이 10여년 간 해 오신 "동아시아 공생영화제"와 "한류대회"에 참석하고자 평생 처음으로 일본에 방문했다
첫 여행이 염려스러운지 큰아들이 동행해 주었다 아들은 두세번 먼저 일본 여행을 혼자 했다 일본 글자도 알고 있고 말도 할 줄 안다 덕분에 안심하고 함께 여행을 하게 되었다
작년(2019년)에 막 한일갈등이 진행중이어서인지 이번 행사에는 관객들의 숫자는 적은 편이었다 속히 한일간 평화무드가 조성되고 협력적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
아래에는 그날 진행된 다양한 순서와 동영상을 순서 상관없이 올려본다
https://www.facebook.com/359028771463659/videos/481393039452144/